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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브란치의 봉구스러운 봉구이야기

브란치 2019. 2. 24. 20:43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 댕댕이 봉구를 소개 해볼까해요!! 저희집댕댕이봉구는 2018년12월23일에 군산 유기견보호소에서 데려왔어요! ​



봉구는 저희가족이 공고가̆̈ 올라왔을때부터 정말데리고 오고 싶었는데 공고기한이 끝났길래 ㅠ 입양을 할수 없는줄알았다 유기견 보호소를 4번째 가던날 봉구를 데려왔다



처음데리고 올때는 너무 얌전해서 ㅠㅠ 천사인줄 알았지만 집에 데리고오니 정말...악마견이였다는 그래도 너무이쁜 우리 봉구다


밥먹는데 ㅠㅠ그렇게 쳐다봐야겠어? 밥먹을때마다 아래에서 이렇게 쳐다보니 ㅠㅠ 뭐라도 주고싶지만 봉구랑 오래살려면 내가̆̈ 노력해야지 ​



그렇게 잔망스러운 애교도 부릴줄 아는 우리집 막둥이 오래오래 같이 이쁘게 살자 ❤️

그렇게 행복한 날들만 있을수 알았지만..



그렇게 사고를 치고 다시는 봉구님 그래도 너때문에 웃고운다 ㅠㅠㅠ



어제 중성화 하고 온뒤로 ㅠ기운도없고 그랬는데 밥은 잘먹어서 다행이였다 우리봉구...어제 아무것도모르고 엄청 신나서 나갔는데..누나가̆̈ 미안해 그래도 오래오래 같이 살자는 거니까 우리봉구는 이해해줄수있지?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앞으로도 봉구 이뻐해주세요~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유기견 #댕댕이